너무 지나치게 명찰(明察)하면 오히려 색채의 감각이 흐트러져 색의 구별을 그르치는 수가 있다. -장자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,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.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. -안분음(安分吟, 송대의 시) 씨도둑은 못 한다 , 조상 대대로 지녀온 전통이나 내력은 없애지 못한다는 말. / 아버지와 자식은 모습이나 성격이 비슷한데가 많아서 속일 수가 없다는 말. 개 털에 벼룩 끼듯 , 좁은 데에 많은 것이 몰려 있음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injured : 상처입은, 손상된오늘의 영단어 - bird's nest : 새둥지, 머리가 헝크러진 모습오늘의 영단어 - year-end dinner : 송년만찬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,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. -법구경 글을 쓴다는 것은 마치 안개 속에서 차를 모는 것 같다. 보이는 것이라고는 가끔 비치는 헤드라이트뿐이지만 그래도 목적지까지 가기는 간다. -닥터 로우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하랴 , 여북해서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.